
[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경남 사천시 삼천포는 남해 바다를 마주하며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품고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항구와 활기 넘치는 시장, 현대적인 레저 시설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실어오는 활기찬 기운 속에서 삼천포의 매력을 탐험하는 여정이다.
삼천포의 비경을 공중에서 감상하고 싶다면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사천아이 대관람차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사천시 사천대로에 위치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에서 독특한 경로를 자랑한다. 발아래 펼쳐지는 푸른 해상 경관과 크고 작은 섬들이 조화를 이루며, 창밖으로 스치는 바람 소리가 시원함을 더한다. 사천아이 대관람차는 해발 약 75m 높이에서 한려해상의 탁 트인 오션뷰를 선사한다. 삼천포와 남해를 잇는 대교의 웅장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며, 아라마루 회전목마의 엔틱한 디자인은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바다 위를 유영하는 듯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